초인들을 만나라(Meet the Superhumans) 2012년 영국 패럴림픽 포스터 위 포스터는 2012년 영국 패럴림픽 홍보 포스터입니다. 포스터에 장애를 극복한 선수들을 어벤저스와 같이 당당하게 표현하였지만 영국인들의 패럴림픽에 대한 기대와 관심은 14%대로 매우 저조하였습니다. 영국에서는 장애인 스포츠를 장애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자 채널 4에서는 올림픽이 끝날 무렵 "워밍업 고마워요(Trank You for Warm-up)"이라는 문구를 내세워 캠페인을 시작하였습니다. "강인함에 대해, 인간에 대해 당신이 안다고 생각한 것을 모두 잊어라. 초인들을 만나라."라는 캠페인을 하였고 이후 이 캠페인을 본 87%의 사람들은 실제로 패럴림픽을 시청하였고, 개회식 시청자는 1000만 명을 넘었습니다. 직접 참가한 선수들도 '장애에 대해 말하기가 편해졌다','장애인 선수가 비장애인 선수만큼 재능 있다'라는 설문 결과가 많아졌습니다. 오늘 거창하게 패럴림픽까지 이야기한 것은 요즘 핫한 '